전체 글43 3人3色 시선으로 바라본 '시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MIMESIS AP6: SIGN’ 13일 개막 백요섭, 안료와 빛의 흔적에 의한 기억실험 , oil on canvas, 130.3x130.3㎝, 2018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투영한 젊은 작가들의 회화 작업이 전시된다.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예술세계를 조명해온 ‘미메시스 아티스트 프로젝트 MIMESIS ARTIST PROJECT’의 여섯 번째 기획전 ‘MIMESIS AP6: SIGN’을 13일 개막한다. 전시의 특징은 신진작가가 아닌 10여년 간 작업을 이어온 작가들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선보여 작가 한 명 한 명의 작업 양상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전시에는 백요섭, 윤석원, 서원미 작가의 생성과 소멸이 교차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 내걸린다. 작품을.. 2023. 4. 11. 이전 1 ··· 40 41 42 43 다음